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시로 미유키 (문단 편집) == 연기력 == 귀여움과 허스키한 목소리를 겸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성우로서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다. 푸치캐럿을 중심으로, [[남캐]], [[동물]], [[누님]], [[어린이]]까지 다 담당한다. 캐릭터 성향도 천차만별로 [[천재]]부터 [[바보]]까지, [[공주]]부터 [[깡패]]까지 [[미성]]과 탁성을 넘나들며 연기한다. 현재는 성숙하거나 터프한 연기가 주를 이루는 터라 그나마 구분하기가 쉬워진 편이지만,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담당했기에 고정 팬들도 나중에 캐스팅보고 놀라는 경우도 많은 편. 그나마 가장 알아보기 쉬운 구분 방법이 치경구개음 계열 발음을 할 때의 특유의 살짝 새는 발음[* 모음 'ㅣ'에 해당되는데, 특히 '시'의 경우 거의 [[후치경음|후치경마찰음 '쉬']]에 가깝게 발음한다.]인데, 버릇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그가 맡은 배역의 거의 대부분이 크건 작건 발음이 샌다. 이 특유의 발음은 [[페르소나 3]]의 [[엘리자베스(페르소나 시리즈)|엘리자베스]] 역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를 지나 [[P3M]] 시리즈까지 꾸준히 대놓고 새는 발음을 구사하는 걸로 봐서 컨셉으로 잡아버린 듯. 일본쪽에서는 이 특유의 발음 때문인지 점점 본인의 '쪼'가 너무 강해졌다는 지적도 있어서 은근히 호불호가 있다. 나이에 비해서 성우 경력이 긴 편이며, 연기력도 2~30대 여자 성우를 모두 통틀어서 최고 수준이라고 성우 선배들이나 팬들 모두에게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신보다 나이가 많지만, 성우 커리성으론 후배인 성우들의 연기지도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나이는 사와시로와 [[띠동갑]] 차이지만 경력은 오히려 짧은 [[카네다 토모코]]가 우스갯소리로 "사와시로 씨에게 많이 혼나네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물론 이것은 나이보다는 경력이 무조건 우선인 성우계니까 용인되는 것. 연상인 후배에게도 반말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는데, 나이보다 경력이 우선시되는 성우계에서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워낙 데뷔 나이가 어렸던 탓에 더 튀어보이는 듯. 한국에서는 [[트로트]]계에서 이른 나이에 데뷔하여 성공한 [[장윤정]]이 부모뻘 후배 트로트 가수에게 인사를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 2017년 1월, [[아사히 TV]]에서 성우 200명을 대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동료 선후배 성우 25명을 뽑는 '인기성우 200명이 진심으로 골랐다! 성우 총선거!'라는 앙케트 방송을 실시했는데 여기서 무려 '''4위'''를 기록하였다. 업계 내에서도 그의 연기력이 인정받고 있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참고로 1~3위는 일본 성우계에서 최고참급 레전드로 불리는 [[야마데라 코이치]], [[노자와 마사코]], [[후지와라 케이지]]. 여성 성우들만 놓고 보면 그 노자와 마사코 다음인 2위이며, 그 다음으론 [[에도가와 코난]] 역으로 유명한 [[타카야마 미나미]]가 전체 7위,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전체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순위권에 든 성우들이 하나같이 쟁쟁한 대선배 성우들인 것을 생각하면 그 위상을 알 수 있을 듯. 그만큼 동료들 사이에서 얼마나 존경받는지 잘 알 수 있다.[* 다만 섭외는 실패했는지 이 날 방송엔 본인이 등장하진 못했다.] [[야마데라 코이치]]는 농담으로 "(사와시로가)여성 성우라 다행이다. '''남성 성우였다면 싹을 잘라버렸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선배들을 위협할 레벨의 재능을 가진 성우라는 의미. 2022년에 정말 오랜만에 데뷔작이었던 [[푸치코]]를 [[레이와의 디지캐럿]]을 통해 연기하게 되었는데, 최근 들어온 음색과는 전혀 다른 '''정말 귀여운''' 캐릭터를 확실하게 연기해냈다. 아직까지는 귀여운 음색을 충분히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